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5.19 15:39:30
  • 최종수정2020.05.19 15:39:30

유원대 채훈관 총장을 비롯 교수, 교직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유원대학교
[충북일보] 유원대학교가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대한민국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과 방역당국관계자, 국민들에게 SNS를 통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과 함께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엄태석 서원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의 추천을 받은 채훈관 총장은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취하며 '당신이 영웅입니다' 라는 현수막 메시지를 통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채 총장은 "유원대학교 교직원 일동은 대한민국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해 생명의 위협도 불사하며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과 방역당국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하며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 총장은 덕분에 챌린지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민호 육군종합행정학교장을 추천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