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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 비접촉 감지기 활용 음주운전 단속 나선다

  • 웹출고시간2020.05.18 16:05:11
  • 최종수정2020.05.18 16:05:11

경찰이 비접촉식 감지기를 이용해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낮은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해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그동안 도로에 S자 트랙을 만들어 지그재그형 방식으로 의심차량에 대해서만 선별적인 음주단속을 벌였으나 효율성이 떨어졌다.

반면, 비접촉식 감지기는 모든 차량 운전자의 얼굴로부터 30㎝ 떨어진 곳에서 호흡 중 나오는 성분을 판단해 감지하는 방식으로 음주가 감지될 경우 램프에 불이 들어오며 경고음이 나온다.

경찰은 손 세정제 등 알코올이 포함된 세정제를 알코올로 감지할 수 있어 운전자가 음주 사실을 부인할 경우 음주측정기를 사용해 음주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흥덕경찰서 교통안전계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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