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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소방특별 점검

옥천향교 등 9개소 문화재시설 소방특별조사 추진

  • 웹출고시간2020.05.18 15:13:43
  • 최종수정2020.05.18 15:13:43

옥천천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18일 청산면 청산향교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옥천소방서는 오는 30일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연등회를 대비해 전통사찰과 문화재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등 현장지도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대비 전통사찰을 방문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와 촛불사용시에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문화재 시설에 대하여도 옥천군청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

소방특별조사시 불량소방시설에 대해서는 봉축행사 전까지 시정조치해 유사시 소방시설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에 위치해 있어 유시시 산림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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