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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17 14:52:04
  • 최종수정2020.05.17 14:52:04
[충북일보] 청주시가 오는 6월 24일까지 40일간 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를 정기점검한다.

대상은 소각시설 24시간 가동에 따른 시설물 고장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폐열보일러 수관 및 화격자 교체 등 23건이다.

환경부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가동 개시 4년차 이상의 소각시설은 연 65일 이하의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소각시설 2호기에서 처리하고, 일부는 민간 위탁한다. 소각시설 2호기는 지난 3월 14일~4월 15일 정기점검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광역소각시설의 수명연장을 위해 소각시설별로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차질없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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