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장선배 의장,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참여
이시종 지사 이어받아 동참, 다음 주자는 김병우 교육감·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 웹출고시간2020.05.14 16:21:17
  • 최종수정2020.05.14 16:21:17

정선배 도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사무처 직원들이 14일 의회 정문계단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을 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충북일보]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이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지목을 받은 장 의장은 14일 박상돈, 최경천, 육미선, 이상욱, 이상식, 이숙애, 김영주, 이의영, 임동현 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장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최전선에서 긴 싸움을 이어가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과 같이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개인위생과 '생활속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다음 응원주자로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지목했다.

'코로나19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응원 메시지와 수어동작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응원자를 지목한다.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