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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서 '원스톱' 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18일부터 도내 모든 영업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20.05.14 16:09:38
  • 최종수정2020.05.14 16:09:38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오는 18일부터 충북의 모든 농협은행과 농·축협 등 290여 개 점포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세대주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가구별 해당 금액을 포인트로 지급받은 후 대상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카드 결제금액에서 우선적으로 자동 차감된다.

신용카드 미보유자는 세대주 본인이 영업점에 방문해 체크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발급 후 원스톱으로 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하나로마트 등 농협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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