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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교직원 등 43명 이태원 방문

원어민 교사 20명 모두 음성
교직원 23명 중 11명 선별진료소 검사 완료
학원 외국인 강사 1명도 음성 판정

  • 웹출고시간2020.05.13 17:22:50
  • 최종수정2020.05.13 17:22:50
[충북일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계속된 황금연휴기간 동안 서울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충북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 근무 중인 교직원과 원어민 보조교사는 모두 43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이태원 주변 단순 방문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지 않은 12명을 제외한 31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2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1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충북도교육청은 13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교육기관 교직원·원어민 보조교사, 학원 외국인 강사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원어민 보조교사 150명 중 이태원 일대 방문자는 20명으로 확인됐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이태원 클럽 등을 들르지 않고 일대를 단순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 접촉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직원 23명도 이태원 일원을 방문해 11명은 선별진료소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나머지 12명은 단순히 이태원 주변을 방문해 검사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원 외국인 강사 203명(중복자 8명 포함)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1명이 이태원 일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충북도의 협조를 받아 도내 원어민 보조 교사들의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 근무 중인 원어민 보조 교사에게는 영문으로 국내 코로나19 관련 상황과 무료진단검사를 안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태원 지역을 다녀온 원어민 보조 교사는 모두 카페나 식당 등을 다녀오거나 거리를 산책한 정도로 파악됐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온 동선과 겹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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