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5.12 17:03:35
  • 최종수정2020.05.12 17:03:35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9일(금)까지 '특허경영아카데미 제1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충청북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운영하는 '특허경영아카데미'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기술사업화, 특허정보검색 및 활용 등 기업의 기술 경영에 필수적인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지역 중소기업 CEO와 CTO 들이 대상이다.

커리큘럼은 지식재산 경영을 위해 관리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 위주로 구성됐으며, 특히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노하우·정보를 공유하는 등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수료생들에게는 과정이 끝난 후에도 지식재산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북IP경영인클럽'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6월 4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8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상공회의소 또는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