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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11 12:59:48
  • 최종수정2020.05.11 12:59:48

11일 괴산군이 본격 개장한 '괴산주말농장'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영농체험을 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농사경험이 없는 귀농·귀촌인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스스로 생산하고,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괴산주말농장'을 본격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괴산주말농장은 괴산읍 서부리377-1번지 등 3필지에 조성됐는데 면적이 1천355㎡에 달한다.

올해는 22가구가 참여해 농약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며 친환경. 유기농 방식으로 운영한다.

군은 개장에 앞서 지난 8일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가구당 60㎡(20평)의 농지를 분양했다.

또 보다 쉽게 영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농기구함을 설치하고, 호미, 물뿌리개 등 농기구를 비치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주말농장 참여는 영농체험을 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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