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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10 16:04:09
  • 최종수정2020.05.10 16:04:09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된 정원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정은·서경선 작가의 작품 '어딜가든…걸음걸음'.

[충북일보]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에 조성하는 모델 정원 수상작 8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정원'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선 장정은·서경선 작가의 '어딜가든…걸음걸음'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겐 산림청장상과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금상은 윤종호 작가의 '자연동화', 은상은 조경진 작가의 '지지배배, 제비가 돌아오는 정원'과 조경화·김수미 작가의 '기린아 놀자'가 각각 선정됐다.

동상에는 반형진 작가의 '동화정원'과 박선희 작가의 '상상음악회', 신현희·박지혜 작가의 '다락여행', 이상아 작가의 'dear. Children'이 이름을 올렸다.

2020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가드닝 페스티벌은 취소되고 정원 공모전만 예정대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문암생태공원에 영구 조성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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