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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헌석 충북대병원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 웹출고시간2020.05.06 16:49:13
  • 최종수정2020.05.06 16:49:13

한헌석(오른쪽) 충북대학교병원장과 이무섭 진료처장이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일보]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이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SNS 등 온라인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과 나용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의 지명을 받은 한 원장은 이무섭 충북대병원 진료처장과 함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끝까지 함께 이겨냅시다. #함께 이겨낸 역사 #함께 이겨낼 오늘 #충북대학교병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병원 공식 페이스북 등에 게재했다.

한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지목했다.

충북대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회객 제한, 주야간 선별진료소 및 국가격리치료병상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헌석 충북대병원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병원 전 의료진이 합심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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