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협, 60주년 맞이 '온(ON)뱅크 이벤트'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자·대출 고객 등 대상

  • 웹출고시간2020.05.05 15:01:33
  • 최종수정2020.05.05 15:01:33
[충북일보] 신협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협의 날'인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간 '온(ON)뱅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협의 모바일 통합 플랫폼 '온(ON)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비과세 혜택(농특세 1.4%는 부담)을 누릴 수 있다.

또 모바일을 통해 예금·대출·공제·체크카드·환전 등 신협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온(ON)뱅크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신협 캐릭터인 '어부바 인형' 1만 개(추첨), '어부바 이모티콘' 2만7천 개(선착순)가 증정된다.

온(ON)뱅크를 통해 가입한 신규 조합원 1천 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만 원)이 증정된다.

온(ON)뱅크 전용 예금상품인 '유니온 정기적금'과 '유니온 자유적립적금'을 신규 개설하고 총 20만 원 이상 납입한 경우와 '드리밍 박스' 상품의 평균 잔액을 150만 원 이상 유지한 경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1만 원)이 제공된다. 또 '온 모임통장'을 이용해 모임 회원을 10명 이상 유지한 100명을 대상으로 모임 지원금 5만 원이 지급된다.

온(ON)뱅크로 공제 계약 대출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5만 원)이 증정된다.

온(ON)뱅크로 신협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총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2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1만 원)이 증정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1천300만 신협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협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의 계기가 된 온(ON)뱅크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금융 혁신으로 핀테크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