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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03 12:56:25
  • 최종수정2020.05.03 12:56:25
[충북일보] 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가 1일 영동군청을 찾아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단체는 평소 군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다시 군민에게 돌려주고, 지역발전의 토대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임미애 지부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뒷받침하고, 지역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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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