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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30 14:15:56
  • 최종수정2020.04.30 14:15:56
[충북일보] 보은군이 충북도의 2019년 회계연도 실적평가에서 지방세외 수입 징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3일 지방세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충북도내에서 지방세와 지방세외 수입 2개 분야 모두 우수기관에 뽑힌 자치단체는 보은군이 유일하다.

충북도는 이번에 2019년도 회계연도 지방세외 수입 징수와 체납액 최소화에 대한 실적을 비롯해 지방세외 수입 확충을 위한 자구노력 등을 심사했다.

보은군은 도 세외수입과 군 세외수입의 높은 징수율은 물론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액축소 노력과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입상실적이 반영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이번 우수기관(장려) 선정으로 포상금 1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직원들의 남다른 노력으로 지방세에 이어 세외수입분야까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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