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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29 17:27:36
  • 최종수정2020.04.29 17:27:36
[충북일보] 옥천소방서는 오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봄철 캠핑장 안전수칙 홍보키로 했다.

최근 캠핑인구가 증가하면서 사고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

보통은 자주 발생하는 사고는 미끄러짐, 부딛힘, 추락 등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고 화재, 연기, 고인물질에 의한 사고가 다음으로 이어진다.

이중 가끔은 캠핑카, 텐트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가족모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하기도 하고 있다.

이에 관내 캠핑장에 대하여 안전관리 당부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텐트 안에서 난로 등 난방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과대불판을 사용하지 않기, 화로에 불을 피울 때는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할 것, 텐트 줄을 고정할 때는 야광을 된 줄이나 스토퍼를 사용 등이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캠핑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가족,연인과 함께 즐거운 기분으로 캠핑을 즐기려면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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