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고성한 옥천경찰서장 취임 100일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옥천경찰 되도록 최선

  • 웹출고시간2020.04.28 14:00:25
  • 최종수정2020.04.28 14:00:25

고성한 옥천경찰서장

[충북일보] 고성한(사진) 옥천경찰서장이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고 서장은 취임 100일동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 등 교통약자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주민접촉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역공동체 기반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전개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서민경제를 보호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 올해 1분기 치안고객만족도는 95.7점으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고 서장은 '우리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을 운영해 지식영상물 시청, 자기소개 시간 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유연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Best 순찰팀'과 'OK-POL' 우수 부서 및 직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등 현장 활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고 서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옥천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