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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21 17:25:39
  • 최종수정2020.04.21 17:25:39

KT&G의 초슬림 담배 ‘에쎄(ESSE)’ 중 국내 판매 대표 제품이다.

ⓒ KT&G
[충북일보] KT&G는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국내외 누적판매량 7천억 개비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쎄'는 국내 담배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16년간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글로벌 초슬림 담배 시장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에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의 담배 부문에서 각각 13년,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마켓리서치 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로부터 5년 연속 초슬림 담배 부문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KT&G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에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교하고 시장 중심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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