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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우리~신천리 간 버즘나무 가로수 전정 작업

이달 말까지 190그루 정비

  • 웹출고시간2020.04.21 14:22:53
  • 최종수정2020.04.21 14:22:53
[충북일보] 음성군은 이달 말까지 음성읍 감우리~신천리 간 버즘나무 가로수 190 그루의 수형을 정비하는 전정사업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인사하는 나무'로 알려진 버즘나무 가로수는 아름다운 명소를 자랑하지만 해가 갈수록 성장속도가 빨라 태풍피해, 차량사고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으로 이 구간 버즘나무 가지가 부러지고 쓰러져 통행을 막거나 주민에게 위협이 되는 등 크고 작은 사고 약 50건이 발생했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트레일러 차량과 충돌해 가로수가 차량을 덮치고 도로를 막는 교통 사고가 터지기도 했다.

이에 군은 가로수 피해 최소화 및 군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수 전정 사업을 결정했다.

이번 버즘나무 가로수 전정사업은 이달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경관 및 도시 경관 유지·관리를 위해 가로수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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