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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9 15:04:53
  • 최종수정2020.04.19 15:04:53
[충북일보] 청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빠진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차 경영안정자금을 250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시는 지난 2월 1차 경영안정자금을 270억 원에서 290억 원으로 증액한 데 이어 2차 경영안정자금을 180억 원에서 250억 원으로 상향했다.

지원 대상은 공장등록을 하고 1년 이상 가동 중인 청주시 소재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의 업종이다. 기업당 최고 5억원의 은행 융자와 3년간 연 이자 3%가 지원된다.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시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043-201-1422).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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