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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3 16:47:30
  • 최종수정2020.04.13 16:47:30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2회 119문화상(사진)' 작품 공모 홍보에 나섰다.

119문화상은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문학·미술) 공모전을 통해 국민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참여자들이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문학분야와 미술분야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문학분야는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와 소설, 미술분야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미래의 소방관·과거 대형 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1명당 분야별 1점씩 모두 2점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119문화상 공식 홈페이지(http://119contest.fire.go.kr)를 참고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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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