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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0 19:16:01
  • 최종수정2020.04.10 19:16:0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 후보 8명 전원이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충북새로운미래상임선대위원장인 변재일 청주 청원구 후보를 비롯해 정정순(청주 상당)·이장섭(청주 서원)·도종환(청주 흥덕)·김경욱(충주)·이후삼(제천·단양)·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후보는 이날 지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민주당 충북 후보 8명은 적극적으로 국민주권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덜 몰리는 사전투표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변재일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조기에 안정화 시키는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 충북 총선 후보 8명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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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