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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사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봉사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6시까지 의료 지원

  • 웹출고시간2020.04.09 11:00:46
  • 최종수정2020.04.09 11:00:46

충주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지원에 나선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지원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의사회 소속 6명의 의사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말 개인 시간을 반납하고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순번제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주요 업무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 분류 및 검사 등과 함께 감염병 예방 활동을 펼친다.

충주지역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 2개월간 보건소 공중보건의사가 교대로 진단검사를 해 왔지만 코로나19 비상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대체 인력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의사회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봉사를 지원하게 됐다.

곽우근 의사회장은 "충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보건소 의료진들의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의료인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으로 달려와 준 의사회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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