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립도서관, 총선 앞두고 청렴 주제 도서 추천

포청천과 청렴정직 문화' 등 10권

  • 웹출고시간2020.04.05 15:39:02
  • 최종수정2020.04.05 15:39:02
[충북일보] 청주시립도서관이 오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청렴 관련 주제 도서 10권을 추천했다.

각 도서관이 추천한 도서는 아동과 성인 도서 2권씩으로 △오창호수도서관(임시형 '피자선거', 김지수 '포청천과 청렴정직 문화') △상당도서관(서해경 '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 정약용 '청소년 목민심서') △청원도서관(강이경 '정의야, 강물처럼 흘러라', 김영란·이범준 '김영란법, 김영란에게 묻다') △오창도서관(김성호 '투표, 종이 한 장의 힘', 이영춘 '조선의 청백리: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34인') △금빛도서관(서해경 '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 김준태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 등이다.

시립도서관은 매월 아동·성인을 대상으로 한 10권의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

추천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 공감 메뉴의 '이달의 추천도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