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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5 13:22:58
  • 최종수정2020.04.05 13:22:58

이창규 행복청 기획조정관

[충북일보] 세종 신도시 건설 업무를 총괄하는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의 기획조정관(국장급·고위공무원)에 이창규(李昌珪·50) 행정안전부 재정협력과장이 6일자로 승진 임명된다.

서울 강서고교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1회에 합격, 1998년 4월 5급 공무원(사무관)으로 임용된 뒤 행정안전부 협업행정과장·충남도 문화체육국장·아산시부시장 등을 지냈다.

한편 안승대(50) 전 기획조정관은 지난달 9일자로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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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