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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 도종환 후보,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 정책' 협약
"장애인단체와 긴밀하게 협의할 것"
- 웹출고시간2020.04.02 17:18:36
- 최종수정2020.04.02 17:18:36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흥덕구 후보가 지난 1일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청주시지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주간활동 서비스 보편적 시행 △개인별 지원계획 활성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부 개정 △중증중복·발달 장애인에 대한 노동·주거·건강권 등이 포함됐다.
이날 도 후보는 △장애인 연금 수급권 단계적 확대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강화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도 후보는"장관 재임시절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3대 추진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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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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