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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주말 교통 싸이카 활동 강화

평일 뿐 아니라 주말에도 단속 순찰 병행

  • 웹출고시간2020.04.02 14:22:35
  • 최종수정2020.04.02 14:22:35
[충북일보] 음성경찰서는 봄 행락철 늘어나는 이륜차 및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싸이카' 활동을 강화한다.

교통 싸이카 활동은 평일 뿐 아니라 주말에도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 및 이륜차를 대상으로 단속과 가시적 위력순찰 활동을 병행한다.

음성서에 따르면 이륜차는 자동차와 달리, 구조적 안정성이 취약해 교통사고 발생 시 중대한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화물차는 졸음운전, 과적 등으로 인한 충돌이나 추돌사고 시 차량전복 등으로 대형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에 음성서는 이륜차, 화물차 난폭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중대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해 강력한 현장단속과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태인 고통관리계 경위는"봄이 오면서 라이딩을 하는 이륜차가 증가하고 있어 주말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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