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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2 13:42:23
  • 최종수정2020.04.02 18:06:48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의 깽깽이풀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은 어느 해보다도 더 힘든 4월을 맞았다. 하지만 계룡산국립공원의 식물들은 변함없이 예쁜 꽃을 피우고 있다.

박종철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계룡산은 823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계의 보고(寶庫)"라며 "산을 드나들 때에는 식물들의 서식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공주 / 최준호 기자

계룡산 상신계곡의 너도바람꽃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계룡산 상신계곡의 꿩의바람꽃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계룡산 은선폭포의 현호색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계룡산 갑사 자연관찰로의 중의무릇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계룡산 갑사 자연관찰로의 산자고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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