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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입국한 충주 6세 여아 확진…충주 12번째 확진자

두살 위 언니는 '음성', 도내 45명으로 늘어

  • 웹출고시간2020.04.02 11:17:01
  • 최종수정2020.04.02 11:17:01
[충북일보] 미국에서 입국한 충주의 6세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일 현재 충북도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12번째다.

2일 충주시에 따르면 목행동에서 자가격리 중인 미국 입국자인 A양(6)이 1일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부모, 언니와 미국에서 유학 중 지난달 30일 언니(8)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일 조부 차량을 이용해 충주 자택에 도착한 A양과 언니는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양과 함께 동행 입국한 언니는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양 동거가족은 조부모와 언니 3명이다.

방역당국은 병상배정 후 A양을 입원 조치할 예정이다.

A양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조부모에 대한 검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양 입원 조처와 함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그동안 도내에서는 청주·충주 각 12명, 괴산 11명, 음성 6명, 증평 2명, 단양·진천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중 23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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