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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안심숙소 6곳 운영

해외 입국자 국내 가족에 할인혜택도

  • 웹출고시간2020.04.01 17:28:45
  • 최종수정2020.04.01 17:28:45

한범덕(가운데) 청주시장과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등 6개 호텔 관계자들이 1일 시청에서 코로나19 안심숙소 운영을 위한 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자의 국내 가족을 위한 안심 숙소를 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역 호텔 6곳과 안심 숙소 운영 협약을 했다.

안심 숙소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입국자의 가족들을 위한 거처로, 가족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그랜드플라자, 세종스파텔, 호텔나무, 갤러리, 뉴베라, 더마크 등 6개 호텔은 모두 578개 객실에 대해 기존 숙박료에서 17~58%를 할인해 준다.

시는 임시생활시설로 이용하는 호텔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행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희망자는 해외 입국자의 항공권(출입국사실증명서)과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을 호텔에 제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외 입국자는 자가격리를 하고, 그 가족들은 안심 숙소에 머물면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며 "안심 숙소에 대한 방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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