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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1 13:25:50
  • 최종수정2020.04.01 13:25:50

어울림 보은교육상과 청렴공무원상 수상자들이 박인자(오른쪽 두번째) 보은교육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교육청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은 올해 1분기 어울림 보은교육상에 삼산초 김인자 교무실무사, 속리산중 김준환 교사, 행복교육센터 이순이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공무원상에는 내북초 강건영 주무관, 행복교육센터 최영묵 주무관이 뽑혔다.

보은교육청은 1일 교육장 집무실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어울림 보은교육상은 고객에 대한 배려와 섬김의 자세를 생활화하는 등 행정서비스헌장 실천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에게 수여된다.

청렴 공무원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보은교육지원청과 소속 학교 공무원 중에서 선정된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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