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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1분기 '청렴우수공무원' 선정

'OK-Edu친절직원'도 함께 선정

  • 웹출고시간2020.04.01 14:49:36
  • 최종수정2020.04.01 14:49:36

청렴우수공무원 옥천 장야초 이기분(왼쪽부터) 교감, 친절직원 김종룡 장학사·청산초 정은진 주무관·삼양초 금주옥 주무관.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은 1분기 청렴우수공무원으로 장야초 이기분 교감을, OK-Edu친절직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김종룡 장학사, 청산초 정은진 주무관, 삼양초 금주옥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특히, 분기별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옥천교육 풍토조성을 위해 청렴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감동행정을 실천한 직원을 OK-Edu 친절직원으로 선정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장야초 이기분 교감은 청렴한 교직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연수 활동을 매년 전개해 반칙과 특권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섰다.

김종룡 장학사는 학교 담당자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업무 공백 및 민원 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했으며, 청산초 정은진 주무관은 민원업무 담당자로서 내·외부 고객에게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했고, 삼양초 금주옥 주무관은 학부모 및 외부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김일환 교육장은 "옥천교육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렴한 마음가짐과 친절이 우선되는 근무 자세"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옥천교육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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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