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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위생업소 코로나19 초동대처 확립

출입명부 제작,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접촉자 파악

  • 웹출고시간2020.04.01 10:33:09
  • 최종수정2020.04.01 10:33:09

충주 위생업소에 비치된 출입명부에 손님이 자신의 인적사항을 적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핵심인 초동대처 체계를 확립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극복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 내 위생업소 5천200여 개소에 출입대장을 제작해 배부했다.

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숙박, 목욕, 이·미용업소 등에 출입대장을 배포하고 업소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방문일, 성명, 주소, 연락처, 동행인 등을 기록하도록 협조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출입대장에 기재된 내용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 자가격리, 소독관리 등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대처에만 활용된다.

지역 내 위생업소를 운영하는 한 점주는 "소비심리가 위축돼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는 것이 경기회복의 지름길이라는 마음으로 출입대장 기록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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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