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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태 대륙ENG 대표이사, 41대 충북라이온스 지구 총재 당선

  • 웹출고시간2020.03.29 15:50:46
  • 최종수정2020.03.29 15:50:46

원종태(가운데·대륙ENG㈜ 대표이사) 41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를 비롯한 임원들이 지난 27일 지구 회관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2020~2021 신임투표 당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원종태 대륙ENG㈜ 대표이사가 41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로 당선됐다.

라이온스 충북지구는 지난 27일 지구 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원종태 신임 총재를 비롯해 제1부총재, 제2부총재, 지구감사 2명을 선출하는 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2020~2021 지구 총재는 청주중앙클럽 소속 원종태 라이온(대륙ENG㈜ 대표이사), 1부총재는 청주서부클럽 소속 이광우 라이온(광림개발㈜ 대표이사), 2부창제는 충주남한강MJF클럽 소속 최영국 라이온(충주금가참숯 대표), 지구감사는 뉴청주클럽 소속 박경수 라이온(청주애드컴 대표)과 청주뉴우암클럽 소속 한상섭 라이온(티엔티원 대표)이 각각 뽑혔다.

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1일부터 2021년 6월까지다.

원종태 신임 총재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스의 모토를 가슴에 새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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