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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29 13:56:34
  • 최종수정2020.03.29 13:56:34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소방서가 내달 4일 청명과 5일 한식을 앞두고 공원 묘지와 식목 장소 등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는 29일 "최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진 시기로 화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를 예방키로 했다"고 말했다.

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과 진천군과의 공조체계를 통해 헬기와 인력, 각종 장비를 총 동원한다.

경계근무 기간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관련 지침을 준수하며 근무에 들어간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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