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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26 17:01:25
  • 최종수정2020.03.26 17:01:25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도교육청 산하 지역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원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폭언 등 갑질과 성희롱을 저지르다 직위해제됐다.

도교육청은 26일 갑질신고센터에 접수된 교육공무원 A씨(55)에 대한 조사를 벌여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폭언과 모욕은 물론 식사나 술자리를 강요하고, 일과 시간 후 직원들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A씨는 또 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으며, 부서 여직원의 신체를 접촉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도교육청 갑질신고센터는 지난달 20일 이 같은 내용의 신고서를 접수한 뒤 조사를 벌인 끝에 A씨에 대한 중징계의결을 요구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A씨를 직위해제하고 다음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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