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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해외유학 포기 속출

충북대 해외 교환학생 24명 귀국
재수강 신청 받아 학업 계속 조치

  • 웹출고시간2020.03.24 18:15:18
  • 최종수정2020.03.24 18:15:28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코로나19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됐다 이를 포기하고 귀국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특별입국절차가 모든 국가에 적용됨에 따라 국내외 유학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에서 수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은 23일 기준 학부생 461명, 대학원생 206명, 한국어연수부 40명 등 총 707명이다.

이 가운데 390명의 학생은 20일까지 한국에 입국 또는 계속체류 중이며 294명은 휴학 또는 온라인 수업 대체를 사유로 국내 입국을 포기했다. 23명의 유학생은 입국 예정이다.

중국 외 유학생은 학부생 138명, 대학원 216명, 한국어연수부 264명 등 총 618명이다. 이들 중 512명은 국내에 계속 체류 중이다. 나머지 106명 중 99명의 학생은 곧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23일 현재 외국의 대학으로 파견중인 충북대 교환학생은 73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교환학생은 미국 13명, 캐나다 11명, 영국 8명, 프랑스·러시아 각 7명, 독일·스페인·일본 각 6명 등이다.

이들 중 37명의 학생은 현지에 머물며 수학 중이지만 5명은 귀국해 온라인으로 대체수업을 받고 있다.

그러나 24명의 학생은 교환학생을 중도 포기했으며, 7명은 귀국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는 교환학생 가운데 중도 포기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수강신청을 받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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