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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노동계·상인연합회, 코로나19 국난 극복 손잡아

24일 이낙연 전 총리 등 참석해 상생연대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0.03.24 18:00:55
  • 최종수정2020.03.24 18:00:55

24일 농협 청주시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 지역경제 살리기·청주Pay 활성화 상생연대 청주협약식'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노동계, 상인연합회가 손을 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24일 농협 청주시지부에서 '코로나19 국난극복 지역경제 살리기·청주Pay 활성화 상생연대 청주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전 국무총리)을 비롯한 청주지역 민주당 총선 후보,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방기홍 한상총련회장, 이용운 청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 조창연 전국전력노조충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4일 농협 청주시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 지역경제 살리기·청주Pay 활성화 상생연대 청주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지도와 협력을 얻어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한상총련을 비롯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중·소기업계와 대기업들도 함께하는 문자 그대로 총력 체제로 이 위기를 극복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본 협약에 앞서 김은숙 청주시의원은 지난해 12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 노·정 상설 협치 기구로 출범한 '노동존중 청주 연석회의' 활동보고를 했고 (사)대한SNS운영자협회(KOSOA)가 한국노총에 손소독제 4천개를 기증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4일 농협 청주시지부에서 청주페이를 구입하고 있다.

이어 각계를 대표해 조창연 전국전력노조충북위원장과 이용운 청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 민주당 이장섭 서원구 예비후보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성안길 상가를 찾아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로 물건을 사고, 중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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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