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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적마스크 사각지대 '외국인 유학생'에 마스크 지원

마스크 구입 곤란 외국인 유학생 275명에게 1인 5매씩 전달

  • 웹출고시간2020.03.24 10:56:53
  • 최종수정2020.03.24 10:56:53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23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공적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 275명에게 마스크 1천375매를 지원했다.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공적마스크 판매처(약국,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을 찾아 건강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보험 가입의무는 2021년 2월까지 유예돼 대부분 유학생들이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현실적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관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1인 5매씩 감염증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 것.

시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지원은 외국인 유학생의 감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임산부(1인 6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산후조리원 종사자들에게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모자건강팀)에서 보건용 마스크 2천200매를 24일 지급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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