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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학습 강화로 학습공백 최소화

휴업기간 '바로학교' 개통…자기주도 학습지원

충북교육청 홈페이지 첫 화면서 직접 연결

  • 웹출고시간2020.03.22 14:31:33
  • 최종수정2020.03.22 14:31:33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도교육청은 학교휴업 추가 기간연장으로 2단계 휴업 관리형 온라인 학습이 진행됨에 따라 온라인 학습 통합지원 사이트 '바로학교'를 개통했다.

바로학교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가정학습 상황 확인과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 생활교육과 건강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바로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교사들의 온라인 활용 수업지원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부문은 현장 초등 교사들이 참여해 하루 4차시 분량의 학년별 기본 시간표와 학습활동, 퀴즈, 학습 노트, 디지털 교과서 연계활동 등의 내용을 교실 수업의 형태로 진행하도록 구성됐다.

중·고등학교 사이트는 주간학습계획, 학습지, 학습 관련 영상, 독서교육, 고3 수험생을 위한 진학 상담 등의 내용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활동을 돕는다.

모든 학생들은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학교'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에서도 모두 실행이 가능하도록 접근성도 높였다.

특히 초등학생용 바로학교는 휴업 장기화에 대비해 교사들의 온라인 수업모델 개발과 거꾸로 수업(Flipped Learning) 연계 화상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 지원을 준비 중이다.

도교육청은 23일부터 '바로학교(온라인 배움터)'와 '코로나 19 대응 자료실', '질병관리본부', '기존 도교육청 홈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홈페이지 첫 화면을 임시 개편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홈페이지 동영상 인사말을 통해 "유례없는 장기 휴업 사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다"며 "교실 수업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온라인 가정학습을 통해 학습공백에 대한 교육가족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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