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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20~22일 3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50대 남성, 30·60대 여성…충주 확진자 9명

  • 웹출고시간2020.03.22 12:04:05
  • 최종수정2020.03.22 12:04:05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에서 20~22일 3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주시 등에 따르면 충주시 금가면에 거주하는 A(59·남)씨가 21일 오전 9시 15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 발열 증상을 보였으나 해열제를 복용한 뒤 호전됐다.

하지만 20일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흉부 CT 촬영 결과 원인 미상의 폐렴 소견이 나와 당일 검체를 채취, 민간수탁 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방문한 시설을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한편 A씨를 충주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A씨와의 밀접 접촉자는 가족 9명과 병원 직원 등 모두 16명으로 14일 동안 자가격리 조처됐다.

A씨의 딸 B(33)씨도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그의 딸은 가족 간 전염 사례인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충주시 금가면에, B씨는 충주시 호암동에 각각 거주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9일 자녀와 함께 아버지 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중앙탑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부터 미열 증상이 나타난 C(66)씨는 12일 지역의 한 내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으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이에 19일 이 내과를 재방문했으며 엑스레이와 CT 촬영에서 폐렴 소견이 나와 당일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의심 증상 발현 이후 20일 오전 9시 확진 판정 때까지 열흘 이상 격리 없이 지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C씨와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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