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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시장통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화…2022년 완공

음성군·LH, 음성읍에 56가구 규모 공공임대주택 건립

  • 웹출고시간2020.03.22 14:20:44
  • 최종수정2020.03.22 14:20:44

지난 20일 조병옥(사진 왼쪽) 음성군수와 권오업 LH충북본부장이 음성군청에서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이하 LH)가 음성읍에 56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을 짓는다.

양측은 내년 상반기 지상 9층, 지하 2층 규모의 행복주택 공사에 착수해 2022년 완공하기로 했다.

음성군은 군유지인 음성읍 읍내리 옛 복지회관 부지를 제공하고, 주차장 등 시설 조성비 54억 원을 투입한다.

LH는 행복주택 건설비 51억 원을 부담한다.

행복주택은 청년(30가구), 신혼부부(14가구), 고령자(6가구), 주거급여 수급자(6가구)에게 배정된다.

차량 77대를 수용하는 공영주차장과 상생협력 상가(5개 점포)도 들어선다.

양측은 지난 20일 음성군청에서 행복주택 등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음성군은 2019년 공모에 선정된 읍내 1~3리, 6리를 대상으로 음성읍 시장통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군은 국비와 지방비 142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시장통에 행복주택 등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을 세운다.

또 문화 거리, 골목 쉼터, 사랑방, 돌봄센터, 청소년 지원 공간, 어울림 센터를 조성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과 다양한 문화·위락 시설을 짓는 도시 재생 사업은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공동화된 원도심을 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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