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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19 14:05:59
  • 최종수정2020.03.19 14:05:59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는 30대 신천지교회 신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신자 전수 검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신천지 충주교회에 19일 관련 공문을 보내 오는 25일까지 전수 검사를 완료하기로 하고, 매일 검사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충주교회 신자는 2천500명으로 이중 530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유증상자 56명, 고위험군 3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발적으로 유료 검사를 받은 무증상 신자 438명도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 신자는 1천970명으로 모두 자비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신천지 신자 밀접 접촉 여부에 관한 추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 명령에 따라 폐쇄한 교회 등 신천지 집회 시설 관리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신천지 충주교회 신자이면서 인터넷 매체 기자로 활동 중인 A(30)씨가 전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에서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나온 것은 A씨가 처음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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