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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속도

교육부 일반고 경쟁력강화 공모사업에 선정
올해 28억 원 지원받아 도내 53개교에 투입

  • 웹출고시간2020.03.19 16:38:36
  • 최종수정2020.03.19 16:38:36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지원 사업'과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 사업' 대상에 선정돼 일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조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총 28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지정된 청주시 일반고 24곳에 8억 원,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사업 대상인 청주시를 제외한 시·군 일반고 29곳에 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은 지역 내 교육청·지자체·대학 등 기관 간 구축된 교육협력센터를 통해 고교학점제형 교육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학생 수요 맞춤형 교과목을 개설하는 프로젝트다.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개선 사업은 도시 지역과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며,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공동교육 과정을 뒷받침할 스튜디오, 온라인 학습실, 노트북, 태블릿 등의 확충과 학생 통학여건 조성에 주력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에 학교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해 학생의 학업수준과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 개인별 교육과정 설계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일반고는 '교내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을 신설하고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단위학교의 고교학점제 도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위원회'를 구성, 학교 간 학사일정과 수업시간 조정, 과목 수요조사를 공동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8월 말 중·고등학생, 교원,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할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을 통해 고교학점제 정책을 설명하고, 선도지구 내 각 일반고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 등 도내 고교교육 혁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영 학교혁신과 과장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으로 학생 스스로 개인별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진로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선택교과 개설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고교 서열화 해소와 함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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