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T&G, 헤파 소재 필터로 깔끔함 강조한 '더원 스카이' 출시

  • 웹출고시간2020.03.18 16:11:53
  • 최종수정2020.03.18 16:11:53

‘더원 스카이’ 정면 이미지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KT&G가 헤파(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소재 필터를 적용해 깔끔함을 강조한 '더원 스카이(THE ONE SKY)'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더원 스카이'는 KT&G의 특허 기술인 '헤파 소재로 만든 담배필터'가 탑재된 첫 제품으로 '더원' 시리즈 특유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이 필터는 공기 중의 미립자를 여과하는 기능이 있는 헤파 소재의 일부를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더원 스카이'에는 담배를 피운 후에도 깔끔한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또 흡연 시 필터 부분에 표시된 핑거존(Finger Zone)을 잡고 피우면 손에 담배 냄새가 덜 남는다.

'더원' 시리즈는 지난 2003년 9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98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브랜드다.

산소강화필터를 적용해 깔끔한 흡연감을 구현한 '더원 블루' 등 3종 제품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가장 단단한 하드필터를 탑재한 '더원 임팩트' 등 기능성을 앞세운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정호 KT&G 브랜드부장은 "'더원 스카이'는 특허 받은 헤파 소재 필터를 적용해 KT&G의 앞선 기술을 선제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보다 깔끔한 담배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원 스카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며, 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