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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청주·공주·조치원서도 BRT 운행

행복청·지자체들,개발 계획 연구 용역 6월 착수

  • 웹출고시간2020.03.18 15:22:39
  • 최종수정2020.03.18 15:22:39

세종 신도시와 주변 주요 지역 간 광역BRT(간선급행버스) 운행 계획안.

ⓒ 한국교통연구원 모창환 박사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청주·공주·조치원 사이에서 각각 BRT(간선급행버스)를 운행하기 위한 사업이 오는 6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은 18일 발표한 '기반시설국 2020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한국교통연구원 모창환 박사
행복청 관계자는 "3개 노선(총연장 56.7㎞)에 BRT 노선을 새로 구축하는 방안은 국토계획부 계획에 이미 반영됐다"며 "이에 따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행복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이 오는 6월에 공동으로 착수키로 했다"고 말했다.

노선 별 종점은 △청주는 가경동 청주고속버스터미널 △공주는 산성동 공주시내버스터미널 △조치원은 경부선 서창역(신안리 홍익대 정문 인근)이다.

행복도시(세종 신도시)권 10대 교통 거점.

ⓒ 한국교통연구원 모창환 박사
조치원 노선의 경우 조치원역에 대규모 환승센터도 만들어진다. 또 현재는 열차가 서지 않는 서창역은 오는 2022년께 수도권전철 청주공항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승객이 타고 내리는 주요 역으로 탈바꿈한다.

이와 함께 행복청은 현재 세종~대전 노선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버스요금 통합환승제'를 청주와 공주까지 확대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 관련 지방자치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기로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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