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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에버다임 석탑산업훈장 수상

진천상공회의소, 47회 상공의 날 수상

  • 웹출고시간2020.03.18 11:29:27
  • 최종수정2020.03.18 11:29:27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의 ㈜에버다임 전병찬 대표이사가 47회 상공을 날을 맞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진천상공회의소는 18일 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가 석탑산업훈장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버다임은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로 콘크리트 펌프카, 타워크레인, 발전기, 소방차, 천공기, 어태치먼트, 락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건설, 토목, 자원, 재난관련 분야에 대응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기업이다.

전병찬(65) 대표이사는 지난 1994년 7월 회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기업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5개년간 평균 3천26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대외 수출무역에 공헌하는 등 공로가 인정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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