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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새마을회, 전국평가 장려상 수상

전국 228개 시·군·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쾌거

  • 웹출고시간2020.03.18 11:12:15
  • 최종수정2020.03.18 11:12:15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이 새마을운동 전국 228개 시·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새마을회가 2019년도 새마을운동 전국 228개 시·군·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며 코로나 19 극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제천에 힘이 되고 있다.

이동연 회장은 "2019년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어렵고 궂은일에 새마을이 앞장서 제천시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우선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봉사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천시새마을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자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해 새마을회관 임차인에게 3월분 임대료 50%를 인하해 주기로 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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