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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추모공원 조성사업 탄력

기본·실시설계 예산 군의회 통과
보은읍 누청리 4만5천300㎡에 내년 말 완공

  • 웹출고시간2020.03.17 18:01:15
  • 최종수정2020.03.17 18:01:15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 추모공원조성 관련 예산이 군의회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보은군의회는 17일 3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군이 제출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4천368억5천322만4천 원으로 수정 의결했다.

군은 당초 예산보다 7.16% 증가한 4천403억7천822만4천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의회는 이 가운데 35억2천500만 원을 삭감, 예비비로 돌렸다.

군의회에서 삭감된 사업은 국궁장 그늘막 설치사업 5천만 원, 공설운동장 외부트랙 비가림설치사업 8억 원, 생활체육공원 인조A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10억 원,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16억5천만 원 등이다. 대부분 스포츠 관련 사업이다.

군의회는 "스포츠 시설에 대한 투자금액 대비 효과에 의문이 있고, 사업계획과 사업성 검토가 면밀히 이뤄져야 한다"고 삭감 사유를 밝혔다.

그러나 군이 자연친화적 군립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며 요구한 기본·실시설계비 5억1천만 원 등 8억3천만 원은 전액 반영됐다.

군은 보은읍 누청리 산 58-1번지 일원에 58억 원을 들여 면적 4만5천300㎡의 자연친화적 군립추모공원을 2021년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고보조금 45억3천만 원을 신청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보은군은 "전체 1만7천여 세대 중 임야소유자가 1천130여 세대에 불과해 임야가 없는 93.4%에게는 군립추모 공원이 시급하다"며 관련 예산반영을 요구했다.

군의회 구상회 예결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면서 사업의 시급성과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며 "보은군 전체를 위해 위원들이 심도 있게 심사한 부분을 널리 이해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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