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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천명에게 묘목 교환권 쏩니다"

18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서 2차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0.03.17 16:20:28
  • 최종수정2020.03.17 16:20:28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본격적인 나무심기 철을 맞아 산림청이 18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www.2020mytree.info)를 통해 '내나무 갖기 2차 캠페인'을 벌인다.

신청자 2천명(선착순)에게 1만 원짜리 묘목 무료교환권(그루콘)을 보내 준다. 교환권은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전국 114개 나무시장에서 4월 10일까지 쓸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무와 관련된 2가지 행사도 진행, 참가자 중 300명을 뽑아 경북에서 생산된 오미자청을 선물로 준다.

한편 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오후 1시 시작된 1차 캠페인은 같은 날 오후 5시 40분 마감됐다. ☏070-4821-5443

대전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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