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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기센터 토양검정 서비스 제공

토양분석 통해 적정 비료 사용량 산출

  • 웹출고시간2020.03.17 11:09:07
  • 최종수정2020.03.17 11:09:07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농민들이 신청한 토양을 분석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지역 농경지에 대한 토양검정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양검정이란 농경지의 산도(pH),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K·Ca·Mg), 전기전도도(EC), 유효규산, 석회 요소량 등을 분석한 뒤 작목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산출해 농가에 통보해주는 서비스이다.

토양검정을 통해 비료 과다사용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는 건강한 토양을 유지할 수 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연간 2천400 여점을 분석할 계획으로 현재 지역 읍·면의 대표적인 논·밭, 과수원을 선정해 시료를 채취 중이며, GAP, 유기농, 무농약 인증에 필요한 토양검정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토양을 직접 채취해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연중 토양검정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토양 채취 요령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식량작물팀으로 전화(540-5765)해 문의하면 된다.

토양검정에 따른 비료 처방은 약 2주가 소요되며 처방결과는 식량작물팀을 통해 문의하거나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 검정을 통해 농경지의 양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며 "건강한 토양에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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